[속보] 조민기, 9일 숨진 채 발견…부인이 119에 신고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3월 9일 17시 04분


배우 조민기가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쯤 조민기의 부인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 A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숨진 조민기를 발견해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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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추천 많은 댓글

  • 2018-03-09 17:25:09

    여론재판에 끝내 한 생명이 ......너무 안타깝다. 남겨진 가족들 힘내시고 용기를 잃지 마시길 삼가 위로 드립니다.

  • 2018-03-09 17:30:04

    하여간 한국만큼 냄비같고,요동치는 나라는 본적이 없다. 참 개같은 나라고,세상이다. 청주대학생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해주고싶다. 니들 아주 참 잘했어.

  • 2018-03-09 17:35:33

    난 사실 개인적으로 조민기의 연기,재능에 찬사를 보내는 사람이다.팬이다. 참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웬지 슬프다. 이 세상에 죄없는 자가 어디있고,돌 던질 자가 누구냐? 저마다 돌만 던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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