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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도시락 싸주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12 20:53
2018년 3월 12일 20시 53분
입력
2018-03-12 20:46
2018년 3월 12일 2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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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우리가 남이가’ 방송 캡처
유시민 작가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도시락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준비한 도시락을 가지고 유 작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 작가는 안 의원과 자주 연락하느냐라는 질문에 "나는 연락할 일이 없고, 자기가 아쉬우면 하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안민석 의원이 유시민 작가 때문에 정계에 입문했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유 작가는 "어디서 거짓말을 하느냐. 자기가 하고 싶으니까 내가 도와준 것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안 의원의 책에 추천사를 안 써준 것에 대해 유 작가는 "나는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안민석 의원은 내가 가까이 아는 많은 분들 중에 한 분일 뿐"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유 작가는 안 의원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먹고는 "써줄 걸 그랬다.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 작가는 "격식 차리지 않아도 되는 사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 작가가 도시락을 주고 싶은 사람을 묻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다. 그런데 그분이 좋아하는 걸 모른다"라며 "그런데 내가 이렇게 말한다는 것은 안 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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