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은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면서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팬들은 이태임이 ‘평범한 삶을 살겠다’고 한 점을 근거로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아이디 78ju****은 이태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같은 울산이라 늘 신경 쓰이고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그렇지만 태임 씨가 젤 소중하니까요. 무슨 일을 하시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적었다.
이 외에 팬들은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한 삶 사시길(verb****)”, “왜 또 힘드셨나요. 다시 용기 내신 것 같아서 너무 기뻤었는데.. 다시 힘내시리라 믿습니다. 파이팅이에요..(keny****)”, “언니 항상 응원해요! 언니 팬인데ㅜㅠ 갑자기 이런 글을 보니 맘이 아파요 ㅜ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화이팅 하세요! 앞으로는 더 좋은 일만 생길 거에요!(miss****)”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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