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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제동, ‘굿모닝 FM’ 새 DJ?…MBC 측 “논의 중, 확정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2 18:36
2018년 3월 22일 18시 36분
입력
2018-03-22 18:25
2018년 3월 22일 18시 2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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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방송인 김제동이 MBC FM4U ‘굿모닝 FM’ DJ 자리를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
앞서 22일 뉴스1은 “김제동이 오는 4월9일부터 봄 개편을 맞이하는 MBC FM4U ‘굿모닝 FM’ DJ를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김제동이 ‘굿모닝 FM’ DJ 자리를 논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은 아니다. 현재 최종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모닝 FM’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인 노홍철이 DJ에서 하차하면서 임시 DJ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MBC 출신 문지애 아나운서가, 2월에는 가수 이지혜가 진행을 맡았다. 3월에는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이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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