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태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30일 이 글은 삭제됐고, 이태임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일각에서는 그가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삶을 택했기에 SNS를 정리한 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이태임 소속사 측은 지난 21일 "이태임이 현재 임신 3개월째라고 한다. 아이의 아버지는 M&A 전문가로 일반인이다"라며 "두 사람은 지난 연말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결혼식은 출산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태임의 예비신랑은 40대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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