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김원준(45)이 샴푸 모델이 됐다.
김원준 측은 1일 “김원준이 ㈜수앤 오리진블랙 샴푸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며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에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김원준이 새로운 헤어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원준은 최근 밴드 베일(V.E.I.L)로 신곡을 발표하고 클럽공연을 비롯해 9월 단독공연을 예고하는 등 전성기 못지않은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SNS를 통해 ‘딸 바보’의 면모를 과시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
김원준이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수앤은 와인병 샴푸, 연예인 샴푸로 많은 연예인들의 호평을 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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