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낸시가 애초 5월 계약만료 예정이었던 (주)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낸시는 내년 5월까지 해당 브랜드의 단독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광고 에이전시 측은 “낸시는 무결점 피부에 청순함이 돋보이는 얼굴이라 화장품 모델로 최적화된 인물”이라며 “또한 ‘뿜뿜’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낸시의 인지도가 한층 상승한 것도 재계약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낸시가 속한 모모랜드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그레잇!’의 타이틀곡 ‘뿜뿜’이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