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보정샷 내 다리 참 길다. 요즘 신기할 뿐이고. 그저 행복할 뿐이고. 항상 감사할 뿐이고. 도전. 꿈의 노트. 앨범. sing your song. 자아실현. 변화. 겸손.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믿는다면 이루어지죠. 스태프가 찍어준 한 장 무보정 샷” “무보정샷 한 컷 더. 내 다리가 이렇게 길었구나. 나에게도 쇄골 뼈가 있었구나. 나에게도 목이 있었구나. 큰일 났네. 자꾸 자랑하고 싶어져서 미안해용. 행복. 감사.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사진 두 장을 더 올렸다.
사진을 보면 홍지민이 출산 후 3개월 만에 살을 쏙 뺀 모습이다.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 라인이 인상적이다.
그는 앞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을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3개월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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