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식목일 맞아 서경덕 교수-김규리가 나눠준 ‘섬기린초’, 어떤 식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5 17:06
2018년 4월 5일 17시 06분
입력
2018-04-05 16:39
2018년 4월 5일 16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44)와 배우 김규리(본명 김민선·39)가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섬기린초를 나눠줬다. 섬기린초는 울릉도, 독도 등에서 자라는 한국의 특산 식물이다.
서 교수와 김규리는 이날 낮 서울 명동의 예술극장 앞 부스에서 섬기린초 화분 200개와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에서 제작한 ‘독도의 역사 이야기’ 소책자 200권을 동시에 배포했다.
이는 서 교수가 2015년부터 식목일에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김규리는 이번 행사에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섬기린초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줌으로서, 집과 직장 등에서 직접 키우며 생활속에서 우리의 독도사랑을 한번 더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계기를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섬기린초는 세계적으로 울릉도를 포함한 독도에만 자생하는 한국의 고유식물이다. 주로 독도의 동도 암석지대에 넓게 분포하며 6∼7월께 꽃이 피고, 9∼10월에 종자를 맺는 다년생 식물이다.
서 교수는 “독도까지 직접 한 번 가기가 쉽지 않기에, 늘 우리의 생활속에서 독도를 즐길 수 있는 거리들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김규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 중 찍은 사진을 올리며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독도에서 자라는 ‘섬기린초’ 를 시민 여러분들께 무료로 나누어 드렸어요. 예쁘게 키워주세요. 우리땅 독도에서 자라는 식물을 아끼고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합참 “러시아 군용기,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 없어”
‘침대축구’ ‘거북이 골퍼’ 그만… 스피드업 위한 스포츠계 묘수들
美 국무장관, 주미 남아공 대사를 기피인물로 지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