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멎” “눈빛 미쳤다” 다니엘 헤니 3종 화보에 女心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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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7일 09시 24분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39)가 ‘심쿵’ 유발 화보를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의상을 입고 재미있게 촬영한 표지 3종 세트”라며 “어떤 표지가 마음에 드나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의 2018년 봄·여름호 표지 3종으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우수에 젖은 눈빛과 제임스 딘처럼 반항기 있는 모습, 한쪽 눈을 가린 장난스러운 표정까지 다채로운 삼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세 종류의 셔츠로 남성 셔츠 스타일링의 정석도 보여줬다. 그는 물에 젖은 화이트 셔츠와 서스펜더로 부드러운 분위기의 남성적인 섹시미를 발산했으며, 다른 버전의 표지 화보에서는 선 굵은 블랙 스트라이프 셔츠에 진 팬츠를 입고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었다. 세번째 표지 화보에서는 깔끔한 화이트 이너와 스트라이프 셔츠로 댄디하면서 젠틀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를 접한 팬들은 “심멎” “그만 멋있길” “우리랑은 다른 세계에서 오신 것 같아요” “조만간 제 심장 없어질듯” “눈빛 미쳤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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