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남편이 싸준 도시락♥” 가수 미나, 류필립 외조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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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8일 11시 57분


사진=미나 소셜미디어
사진=미나 소셜미디어
가수 미나(46)는 최근 남편 류필립(29)이 선물한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이달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연장에 외조하러 도시락 싸서 와준 남편. 처음 받아본 하트도시락. 어쩜 이렇게 예쁘게 잘 만들까”라는 말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이 싸준 도시락을 들고 있다. 류필립은 미나를 위해 밥 위에 콩을 이용해 커다란 하트를 장식했다. 이밖에도 정갈하게 담겨진 반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으로 배부를 것 같다”(hs****), “도시락이 너무 예쁘다. 남편 분과 항상 행복한 삶을 보내길”(ma****), “보기 좋다. 좋은 에피소드 많이 보여달라”(j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최근 혼인신고를 올렸으며, 올해 안으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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