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왕석현 사진 온라인 화제…이목구비 또렷+어깨 떠억, 이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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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12일 10시 59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폭풍 성장한 배우 왕석현(15)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영화 ‘과속 스캔들’로 유명한 배우 왕석현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왕석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빠르게 확산했다. 이 사진은 왕석현의 누나인 모델 왕세빈(18)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왕세빈의 페이스북엔 해당 사진이 없다.

사진 속 왕석현은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넓어진 어깨에 눈길이 간다.

왕석현은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이자 차태현의 손자 역할을 맡아 관객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영화 ‘마음이2’ 등에 출연한 왕석현은 2012년 영화 ‘가문의 영광5’,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한 이후 연예계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왕석현은 오는 17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근황을 전할 예정.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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