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성환 “이덕화, 헤딩하다 공 대신 가발이 날아가” 이주실 “바람에 이덕화 가발 날아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13 09:38
2018년 4월 13일 09시 38분
입력
2018-04-13 09:31
2018년 4월 13일 09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덕화. 사진=동아닷컴 DB
배우 이주실과 김성환이 이덕화의 가발에 얽힌 에피스도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이주실 장미화 이상벽 엄용수 윤항기 김성환 엄용수 남능미 등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이야기의 주제는 '머리숱'이었다. 이에 연예계에서 가발 광고로 유명한 배우 이덕화가 언급됐다.
이덕화와 친분이 있는 엄용수는 "이덕화는 나와 머리숱이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주실이 "갑자기 생각난 일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주실은 "1988년에 이덕화와 함께 백상 연기상을 받았다. 사진을 찍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갔다. 하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이덕화가 가발을 움켜잡았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모두가 놀라서 소리쳤다. 다행히 사전에 가발이라는 사실을 알아서 웃고 넘겼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성환도 "이덕화와 축구 시합을 하는데 공이 날아왔다. 굳이 이덕화라고는 안 하겠으나, 공이 날아왔다. 헤딩을 했는데 가발이 날아가고 공을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금 안 낸채… 도박 당첨금 빼돌리고, 롤스로이스 몰고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