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자원해 특공대로 자대 배치…“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4월 13일 19시 07분


지난달 현역 입대한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29)가 특공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용화는 최근 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자원해 2군단 702특공연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FNC 측은 “정용화는 앞으로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복무를 수행할 것”이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정용화는 3월 5일 강원도 화천군의 제15보병사단 승리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정용화의 전역 예정일은 2019년 12월 4일이다.

▼다음은 FN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3월 군입대한 정용화와 관련한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확인 결과, 정용화는 최근 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자원해 2군단 702특공연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정용화는 앞으로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복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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