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다니엘 헤니, L.A 호화 저택 공개, 골프장까지…‘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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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14일 11시 52분


‘나혼자산다’ 멤버들이 다니엘 헤니의 비현실적인 집을 방문해 입을 다물지 못했다.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 집을 찾은 무지개 회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 집에 가기 전 부대찌개와 묵은지 김치찜을 준비했다.

다니엘 헤니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나래는 “소름끼친다. 집이 너무 좋았다. 저렇게 꾸미고 싶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매매로 산 집이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다니엘 헤니는 본격적으로 집 구경을 시켜줬다. 그의 집에는 골프장, 야외 수영장, 서재 겸 영화관, 침실, 사무실 등이 갖춰져 있다.

마당에 있는 골프장을 발견한 전현무는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문 선물로 전현무는 하회탈과 돌하르방, 원앙을 준비했다. 박나래는 야관문주와 미러볼을, 한혜진은 반려견 옷을, 이시언은 기와집 모양의 조명을, 기안84는 비행기 안에서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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