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40)이 19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전날 정가은은 소셜미디어에 딸 사고 사진을 올린 것에 관한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
정가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떠보니 또 기사가 (나왔다)”면서 “하하하하 좋다. 저한테 관심 많이 많이 가져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가은은 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정가은이 지적한 기사는 전날 소셜미디어에 딸 사고 사진을 올렸다가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비판 받은 내용의 기사다. 당시 정가은은 소셜미디어에 딸 소이 양의 손 사진 등을 올리면서 “오늘 소이가 엘리베이터에 손이 끼는 사고가 있었다. 아이와 함께 있을 땐.. 단 1초도 한 눈 팔면 안 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딸의 사고를 굳이 소셜미디어에 알릴 필요가 있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정가은은 같은 날 “정말 순수한 마음에 이런 사고가 날수도 있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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