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소속사 대표에 ‘차 교환’ 시도…大폭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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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20일 20시 30분


사진=나 혼자 산다 예고
사진=나 혼자 산다 예고
배우 이시언이 20일 ‘나 혼자 산다’에서 클래식 카 구경에 나선다.

‘차 덕후’인 이시언은 이날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지인들의 클래식 카를 구경하며 감탄한다.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레트로(복고주의를 지향하는 하나의 유행, 패션 스타일) 마니아인 이시언은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클래식 카를 구경한다.

나 혼자 산다 측은 “(이시언이) 자신의 아버지보다 오래된 자동차부터 100년 이상 된 턴테이블까지 희귀한 아이템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물 만난 고기처럼 구경에 빠졌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측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시언은 지인이 모은 형형색색의 자동차를 구경하며 상기된 표정을 짓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이시언이) ‘우리 아버지가 57년생이시거든요’라며 자신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많은 자동차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만들어진지 100년 이상 된 턴테이블을 보고 눈을 휘둥그레 떴다”고 귀띔했다.

또 나 혼자 산다 측은 “이시언이 이날 만났던 지인 중에는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도 있었는데, 친구의 자동차를 보고 자신의 차와 교환을 시도하며 노예 계약까지도 불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시언의 클래식 카 투어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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