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달리’ MV, 하루만에 120만뷰 돌파…파격 힐댄스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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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24일 15시 22분


사진=브리지 제공
사진=브리지 제공
가수 효린의 신곡 ‘달리(Dally)’의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효린은 지난 23일 오후 6시 싱글 연작(3부작) 프로젝트 ‘셋 업 타임(SET UP TIME)’ 두 번째 싱글 ‘달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달리’의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3시30분 기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1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효린은 앞서 20일 ‘달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기도 했다. 15초 분량의 영상에서 효린은 하이힐을 신고 엉덩이와 뒤태 라인이 부각되는 안무를 선보였다.

이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선정성’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효린이 신곡 히트를 위해 노출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미국에서 유행하는 ‘힐댄스(Heeldance)’를 앞세운 파격 퍼포먼스는 결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달리’로 인기몰이 중인 효린은 싱글 3부작 ‘셋 업 타임’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싱글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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