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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흥국, 자택서 아내 폭행해 입건…경찰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25 14:22
2018년 4월 25일 14시 22분
입력
2018-04-25 14:01
2018년 4월 25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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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가수 김흥국이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25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새벽 2시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두 사람은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김흥국은 성추행,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김흥국은 "사실 무근"이라며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음해라고 반박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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