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자택서 아내 폭행해 입건…경찰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4월 25일 14시 01분


김흥국
가수 김흥국이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25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새벽 2시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두 사람은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김흥국은 성추행,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김흥국은 "사실 무근"이라며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음해라고 반박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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