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발표되는 방탄소년단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티어’가 선주문량 144만 장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유통을 맡은 아이리버에 따르면 18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앨범은 24일까지 국내에서만 모두 144만9287장의 주문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전작 ‘러브 유어셀프 승-허’ 선주문량은 105만 장이었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의 선주문량은 오로지 국내 음반 도·소매상으로부터 주문을 받은 물량만을 집계한 수치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시작, 하루 만에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현재까지도 1위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