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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뷔페 먹방 팁 공개…“OOO을 가져가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1 14:50
2018년 5월 1일 14시 50분
입력
2018-05-01 14:46
2018년 5월 1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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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시점’
'프로먹방러' 개그우먼 이영자의 뷔페 꿀팁이 공개됐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송은이는 "이영자, 김숙, 최화정 씨와 단체 톡방이 있다. 김숙 씨가 드디어 떴다고 뷔페를 쏘기로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영자 씨가 톡을 잘 안 보내는 분인데 뷔페 가기 전날 설레서 잠이 안 온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거기 가는 게 부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뷔페 방문 당시 송은이는 "최화정 언니가 너무 예쁜 옷을 입고 왔길래 물어보니까 고무줄 바지라고 했다. 그 이후로 느낌 있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가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지난 3월 방송에서 이영자는 뷔페 정복 팁도 공개한 바 있다. 이는 여전히 누리꾼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이영자는 "일단 퍼 오고 맛 없으면 남기는 게 보통이지 않나. 저는 스케치를 한다. 젓가락 가져가서 그 자리에서 선 채로 딱 하나씩만 먹어본다. 내 입맛에 맞는 걸 자리로 돌아갈 때 담는다. 잔반 안 남기는 팁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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