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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김아랑 인기 증명 “주위에서 어딜 가야 그 분 영접할 수 있냐 물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8 08:48
2018년 5월 8일 08시 48분
입력
2018-05-08 08:44
2018년 5월 8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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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평창 동계올림픽 후 높아진 김아랑의 인기를 증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곽윤기와 김아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김아랑의 인기가 급상승하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곽윤기는 “요즘 아랑이 인기 진짜 많다”고 말했다.
주위에서 김아랑을 한 번 만나게 해달라는 분들이 없었냐는 질문에도 “그런 얘기 무지 많다”며 “김아랑 선수 출몰지역 어디냐고, 어딜 가야 그 분을 영접할 수 있냐고(묻는다)”고 밝혔다.
반면 김아랑은 주위에서 곽윤기를 소개시켜달라는 분들이 없느냐는 질문에 “뭐…”라며 고개를 저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편 김아랑과 곽윤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김아랑은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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