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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곽윤기-김아랑 럽스타그램 “누가 봐도 연인 느낌” 하트초콜릿 의혹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8 10:13
2018년 5월 8일 10시 13분
입력
2018-05-08 09:31
2018년 5월 8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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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김아랑이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다시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곽윤기는 김아랑과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자주 올려 열애 의혹을 받아왔다. 두 사람의 포털 연관검색어에 서로의 이름이 등장할 정도.
곽윤기 인스타그램에는 #최애랑(최애 아랑)”,“#곽아랑”,“아프지 마랑”,“아랑아~괴롭히지말아줘”등의 게시물이 있다. 또 남매처럼 짓궂게 장난치는 사진도 여러장 있다.
팬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누가봐도 연인이다”,“이정도면 사귀어라” 등의 댓글을 달며 두사람을 연인으로 의심하거나 발전하기를 희망했다.
이에 대해 김아랑은 SBS TV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아무 사이가 아니라는 해명을 하기도 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김성주와 안정환은 김아랑이 곽윤기의 머리를 잡고 있는 사진을 보며 “누가 봐도 연인 느낌이다”,“럽스타그램이다”라고 말하자 김아랑은 “윤기 오빠를 망가뜨리려고 한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곽윤기의 냉장고 속에서 '윤기오빠♡'라고 적힌 하트 초콜릿이 나와 또 한 번 둘 사이의 열애 의혹이 증폭되자 곽윤기는 “팬이 준 선물이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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