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예비신부 누구?…1993년생의 미모의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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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8일 17시 02분


원파인데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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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37)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오후 황현희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오는 6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1993년생으로 황현희보다 13세 어리다. 예비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라고.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현재 예비 신부는 임신 8주차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며,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절친한 동료인 박성호, 김대범이 맡아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부른다"고 밝혔다.

특히 황현희의 결혼식 주례를 노 원내대표가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현희와 노 원내대표는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노 원내대표의 '마들연구소' 창립기념식에도 황현희가 참석한 바 있다. 당시 황현희는 "정치적인 의미가 아니라 원래 노회찬 의원을 알고 지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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