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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트 제대로 탄 ‘DJ효’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8-05-09 06:57
2018년 5월 9일 06시 57분
입력
2018-05-09 06:57
2018년 5월 9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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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효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효연, 전국 클럽투어 진행
수준급 디제잉…프로듀싱 계획도
소녀시대 출신 효연이 ‘DJ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룹 활동 시절에도 솔로가수로 역량을 키워왔지만, 최근 새롭게 영역을 확장한 DJ 분야에서도 제몫을 해내고 있다.
지난달 중순 ‘DJ효’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소버’를 발표한 효연은 현재 전국을 돌며 ‘클럽 투어’를 펼치고 있다. ‘소버’는 일렉트로닉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클럽에서 곡을 소화하면서 디제잉 실력까지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현재 각종 SNS에서는 효연이 디제잉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기다. ‘생각보다 잘한다’는 댓글이 줄을 이으면서 관련 동영상들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미국 빌보드는 “신스 사운드와 튀는 듯한 비트에 힘을 실어주고, 효연의 비음과 밸런스를 이룬다. 댄서 효연의 모습과 잘 어울리는 산뜻한 댄스 선율을 만들어 냈다”고 DJ로 변신한 효연을 조명하기도 했다.
효연은 여세를 모아 9월 서울에서 열리는 EDM축제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도 참가한다. 아울러 효연은 다른 가수의 노래 프로듀싱과 믹싱 작업도 계획하고 있다.
효연 측 관계자는 “DJ로 새 출발한 만큼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연내 새 곡도 발표해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연의 ‘소버’는 8일 현재 칠레 리투아니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과테말라 등지의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에서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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