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은 7월 방송하는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 참여, 미국 유타주에 있는 화성탐사 연구기지에서 6월 촬영을 진행한다. 이 연구기지는 전 세계 우주 과학자들에게 실험을 목적으로만 출입이 허용되는 곳이다. 제작진은 현지 로케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지구의 각종 오지를 탐험하며 생존력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일주일간 우주 환경에서의 생존과 화성탐사, 과학 실험 등을 소화할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이영준 PD는 “미지의 세계인 화성에 대한 정보로 가득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