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인천공항에 등장…매력 뽐내며 ‘모델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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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9일 19시 33분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이주연 소셜미디어
사진=이주연 소셜미디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9일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주연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한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나타났다.

이날 이주연은 루즈한 카키색 정장을 입고 흰색 클러치를 허리에 든 채 취재진을 향해 손으로 인사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주연은 금색 링 귀걸이를 착용하고 흰색 구두를 신어 ‘모델’ 포스를 물씬 풍겼다.

이주연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베이징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나 2014년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개과천선’, ‘별별 며느리’ 등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더 킹’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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