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장천 변호사, 日데이트 목격?…2번째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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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10일 12시 12분


사진=큐리·장천 소셜미디어
사진=큐리·장천 소셜미디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주목을 받았던 장천 변호사와 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장천 변호사와 큐리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데이트를 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의류 매장에서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장 변호사와 큐리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양측의 입장을 듣지 못했다.

장 변호사는 지난해 6월~9월 방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배윤경과 커플 관계를 맺었다. 그러나 그는 올해 1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배윤경과) 방송 끝나고도 리얼이었다. 실제로 만났다.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말하며 배윤경과 헤어졌음을 암시했다.


같은달 큐리는 티아라 멤버 은정, 지연, 효민과 함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과 티아라 상표를 두고 분쟁을 벌였다. 장 변호사는 티아라가 특허청에 MBK 상표권 출원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제출했을 당시 티아라의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

한편 장 변호사와 큐리는 지난해 9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 매체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으나 큐리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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