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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무섭고 두렵다” 정가은 이혼후 불안한 심경 토로 …안선영·설수현 응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4 16:04
2018년 5월 14일 16시 04분
입력
2018-05-14 14:39
2018년 5월 14일 14시 3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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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배우 정가은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혼후 불안한 심경을 고백했다.
정가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간 것에 감사하다. 사실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내일이 무섭고 두렵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 그런 척, 괜찮은 척하면 정말 괜찮아질까봐 그랬으면 해서. 부디 내일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너무 자격이 없나 보다. 내가 이렇게 불안해하니까 소이도 잠을 못 자나 싶고 미안하다”며 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정가은이 심경을 고백하자 절친한 동료들은 응원의 말을 건넸다. 방송인 안선영은 댓글을 통해 “이 또한 다 지나간다. 시간이 약이다. 언제든 필요할 땐 손만 내밀어라. 바로 달려가서 잡아주겠다”고 위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 역시 “끝나지 않을 불안이 계속 오겠지만 또 그냥 살아진다. 많은 사람이 널 지켜준다”며 응원했다.
한편, 지난 1월 정가은의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6년 1월 결혼한 정가은은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혼 이후에도 정가은은 활발하게 활동하며 당당한 싱글맘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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