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본명 강미나)가 ‘성년의 날’을 맞았다.
21일 구구단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보다 예쁜 미나의 스무 살 앞으로 더 빛날 미나의 청춘을 기대해”라며 성년의 날을 맞은 미나를 축하했다.
이와 함께 장미꽃을 들고 있는 미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윙크를 한 채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된 기념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됐다. 한국 민법상 만 19세에 이르면 성년이 된다. 올해는 1999년생이 그 주인공이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서101’ 통해 데뷔한 후 그룹 I.O.I로 활동했다. 이후 같은 해 6월 그룹 구구단으로 정식 데뷔했다. 현재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MC로도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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