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첫 싱글부터 3작품 연속 초동 20만장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썼다.
22일 일본 오리콘은 “트와이스가 일본 3번째 싱글 ‘웨이크 미 업’으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3작품 연속 발매 첫 주 20만장 돌파’를 기록했다”면서 트와이스의 신기록 행진을 집중 조명했다. 아울러 “해외 아티스트 중 첫 싱글부터 세 번째 싱글까지 연속으로 발매 첫 주 2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운 것 또한 최초”라고 트와이스의 기록에 의미를 부여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일본서 한국 걸그룹 최초로 같은 해 싱글과 앨범 모두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