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와 열애설’ 손석구, ‘유창한 영어+유려한 액션’ 신예배우…‘슈츠’ 출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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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23일 09시 05분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배우 배두나(39)와 열애설에 휩싸인 손석구(35)는 드라마 ‘마더’ 등에서 활약한 신예 배우다. 영화 ‘미열’, ‘블랙스톤’ 등에 출연했다.

손석구는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시즌2’에 캐스팅돼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이 드라마에서 손석구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유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열애설의 주인공 배두나도 함께 출연했다.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손석구와 배두나는 현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손석구는 지난해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배두나와 음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손석구는 올 초 방영한 tvN드라마 ‘마더’를 통해 국내 드라마에 처음으로 얼굴을 비췄다. 당시 손석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연기자로서 항상 꿈꿔왔던 이상적인 데뷔를 한 것 같아 기쁘다”면서 “‘마더’를 통해 연기도 삶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손석구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슈츠’에서 하버드 출신 백전백승 승률을 자랑하는 변호사 데이빗 킴 역할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한편, 23일 한 매체는 손석구와 배두나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친한 소속사 동료 사이”라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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