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새 시즌 6월 시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24일 03시 00분


나영석 PD의 ‘꽃보다 할배’가 3년 만에 6월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 제공
나영석 PD의 ‘꽃보다 할배’가 3년 만에 6월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 제공
CJ E&M(대표이사 김성수)은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새로운 시즌이 6월 첫선을 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첫 방송 이후 tvN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으며 미국 중국 유럽 등 해외로도 플랫폼이 수출된 ‘꽃보다 할배’는 2015년 그리스편 이후 3년 만에 다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나 PD의 또 다른 인기작 ‘신서유기’ 시리즈도 9월 시즌5로 돌아올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과 일본의 ‘AKB 48’을 접목한 Mnet의 ‘프로듀스 48’도 6월 공개 예정으로 관심을 끈다.

7월 CJ오쇼핑과의 합병을 앞둔 CJ E&M은 같은 달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이병헌, 김태리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첫 방송을 한다. 또한 11월에는 판타지 멜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지운 기자 easy@donga.com
#꽃보다 할배#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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