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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이 측 ‘불장난’ 라이브 논란에…“신인이라 긴장한 듯, 지켜봐주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25 20:22
2018년 5월 25일 20시 22분
입력
2018-05-25 19:43
2018년 5월 25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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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여성듀오 아이아이 측이 ‘불장난’ 라이브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아이아이의 소속사 에이치트랙 측 관계자는 2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이라 무대가 정말 소중해서 너무 긴장했던 것 같다”며 “지상파 라디오 출연은 처음이라 더욱 긴장을 많이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많이 부족하지만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아이아이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무대에서 아이아이는 노래를 부르다 음이탈 실수를 범했다. 이에 아이아이는 “죄송하다”며 사과했고, DJ 김신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라며 위로했다.
하지만 청취자들은 아이아이의 무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실력에도 의문을 표하며 혹평을 쏟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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