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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초음파 사진 공개…“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28 10:52
2018년 5월 28일 10시 52분
입력
2018-05-28 10:48
2018년 5월 28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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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배우 윤상현(45)이 셋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 하며 아빠가 되는 기쁨을 드러냈다.
윤상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합니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다둥이 아빠 화이팅” “대박대박 축하드려요” “셋째는 아들?”이라며 윤상현·메이비(본명 김은지·39) 부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앞서 이날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셋째를 임신했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라며 “가족들 모두 임신 소식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윤상현과 메이비는 다둥이 부모가 됐다. 2015년 2월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출산했고, 이후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윤상현은 그간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 오늘 수고했어요. 사랑해요!”, “아빠가 널 지켜줄께. 사랑해!” 등의 글과 함께 두 딸의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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