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율희는 26일 아들을 출산했다. 율희는 지난해 소속 그룹에서 탈퇴해 출산과 결혼 준비를 해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최민환은 이달 초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아이의 태명이 ‘짱이’라고 공개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율희가 산후조리를 끝낸 후 10월19일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