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저스트뮤직 “씨잼-바스코 대마초 흡연, 진심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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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29일 16시 01분


저스트뮤직 인스타그램
저스트뮤직 인스타그램
래퍼 씨잼과 빌스택스(옛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에 대해 소속사 저스트뮤직이 입장을 밝혔다.

저스트뮤직은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라며 "씨잼과 빌스택스는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소속 아티스들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악인으로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빌스택스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빌스택스의 구속 여부는 정식 수사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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