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이로 ‘50’ 최할리 동안 미모에 온라인 ‘술렁’…다이어트 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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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29일 16시 45분


사진=KBS2 ‘여유만만’ 갈무리
사진=KBS2 ‘여유만만’ 갈무리
1969년생 최할리의 동안 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케이블 음악방송 초기 VJ로 인기를 누렸던최할리는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할리는 ‘50세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칭찬에 “저도 말할 때 50이라는 말이 탁 걸려서 잘 안 나온다”면서 “복식호흡하면서 50이라 얘기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할리는 건강 유지 비결에 대해 “저도 건강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다”며 “아직까지 매일 계획서를 좀 써가면서 하루를 좀 더 규칙적으로 잘 보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할리는 “항상 제가 하는 운동시간, 먹는 시간을 지키려고 한다”며 “어디를 가든지 운동하는 곳을 정해놓고, 해외에 나가서도 그 곳에서 운동하는 시간을 꼭 마련하려고 한다. 시차하고 상관없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할리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버섯’을 소개하며 “버섯은 볶아서 먹어도 되고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고 밝혔다.

방송이 끝난 뒤 최할리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의 인물이 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최할리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최할리 기사 댓글에 “69년생? 와.. 안 늙는 열매라도 드셨나?(summ****)”,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대로 예쁘네^^(leew****)”, “핵 동안이시네요(suke****)”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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