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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인 의인’ 합류 한상규 누구?…오랜 무명기, ‘유재석 닮은꼴’로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31 11:22
2018년 5월 31일 11시 22분
입력
2018-05-31 11:09
2018년 5월 31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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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상규 인스타그램
데이트 폭력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여성을 구한 한상규(44)는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다 뒤늦게 주목받은 개그맨이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출신인 선배 개그맨 유재석(46)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한상규는 군 생활 후 대학로무대에서 활동하며 무명기를 보내다 데뷔 10년차에 KBS ‘폭소클럽’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폭소클럽’에서 ‘이 남자가 튀는 법’, ‘남자 이야기’ 등의 코너로 인기를 끌었다. ‘느끼세∼요’라는 유행어와 함께 스탠딩 개그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는 MBC 드라마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 OCN ‘가족연애사2’, OCN ‘직장연애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또한 연극 ‘아빠는 월남스키부대’ ‘아메리카노’ ‘초능력 패밀리 에피소드1. 만남’ ‘이솝야화’ 등에서도 열연했다.
최근에는 한 식품회사 사회공헌팀 소속의 두근두근팀으로 산모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상규는 지난 25일 경남 창원시의 한 도로변에서 데이트 폭력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 피해여성을 구해 화제가 됐다.
30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2시께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변에서 여자친구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우려 한 혐의(감금)를 받는 A 씨(4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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