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윤미래는 7월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윤미래’라는 이름의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표현력으로 힙합, R&B 등 장르를 넘나들며 20년간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만큼 이번 공연은 그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이 펼쳐질 전망이다.
필굿뮤직은 “윤미래만 들려줄 수 있는 음악이란 뜻에서 ‘윤미래’(YOONMIRAE)란 제목을 붙였다”면서 “있는 그대로의 ‘윤미래’로 채워질 콘서트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