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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일급비밀’ 이경하, 미성년자 추행 기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8-06-01 06:57
2018년 6월 1일 06시 57분
입력
2018-06-01 06:57
2018년 6월 1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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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이경하. 사진제공|JSL컴퍼니
신인 아이돌그룹 일급비밀의 이경하(20)가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서부지법은 2014년 12월 동갑내기인 A양을 상대로 강제 추행(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경하에 대해 5월24일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이경하는 판결에 불복해 같은 달 29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일급비밀 소속사 JSL컴퍼니 측은 “강제로 추행한 적이 없기에 항소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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