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동안 뜸한 판타지 장르의 등장은 신선하지만, 극중 이성경이 이상윤의 수명을 자유자재로 작동하는 설정이 몰입을 방해할 만큼 과해 시청자가 유입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로맨틱코미디 장르 드라마가 부진한 상황에서 이달부터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들이 연이어 공개된다.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6일 첫 방송하는 박서준 박민영의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시작으로 7월에는 지현우와 이시영 주연의 MBC ‘사생결단 로맨스’가 시청자를 찾는다. 이 외에도 문채원과 윤현민의 ‘계룡선녀전’, 걸스데이 민아·여진구·홍종현의 ‘절대그이’ 등 드라마가 저마다의 차별화를 통해 시청률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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