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게릭 환우 여러분 힘내세요!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현무는 “2018년이 굉장히 의미가 있는 해다. 승일희망재단의 박승일 씨와 션 씨가 만난 지 7주년이 되는 해이자 국내 최초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토지가 마련된 해라고 한다”며 “루게릭 환우 가족 여러분 힘내시고 부디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혜진도 “앞으로 루게릭 환우들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애정,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두 사람은 “파이팅”을 외치며 동시에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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