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미려(36)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미려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모아 동생 모동이. 곧 4개월. 둘째는 이름을 뭘로 할까나.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체력을 키워겠다”는 글을 남겼다.
김미려의 둘째 소식에 누리꾼들도 “복덩이가 또 찾아왔네요”, “둘째도 눈 크고 예쁘겠네요”, “모아 동생 생기는구나. 축하해요”등이라며 축하했다.
김미려는 2013년 한 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35)과 결혼해, 지난 2014년 딸 모아 양을 얻었다.
특히 모아 양은 인형 같은 외모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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