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회복 중, 안심하길…아이는 건강”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6월 4일 21시 49분


중국 배우 우효광이 아내인 배우 추자현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우효광은 4일 자신의 웨이보에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아이를 낳은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현재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 중이다.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심하길 바란다. 나는 추자현의 곁에 계속 있겠다"며 "아이는 건강하다.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에 이송, 응급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이며, 의사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남편 우효광이 추자현을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해 1월 우효광과 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 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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