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軍훈련중 턱마비 호소”…얼굴수술 후유증?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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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7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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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군에 입대한 그룹 2PM의 준케이가 신병 훈련 중 턱에 이상 증세를 느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측은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이번 건은 군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라, 현재 당사에서도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추후 확인이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준케이가 강원도의 신병교육대서 훈련을 받던 도중 턱에 마비 등의 이상 증세를 느끼고 고통을 호소했으며, 외래 진료를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준케이는 입소 전인 지난 4월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병원에서 안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이상증세가 수술 후유증인지, 훈련 중 부상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준케이는 지난 2월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으며 자숙 시간을 보내던 중 5월 8일 조용히 군 입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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