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용화 감독, 우주 배경 영화 제작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6월 8일 06시 57분


김용화 감독. 동아닷컴DB
김용화 감독. 동아닷컴DB
영화 ‘신과함께’의 김용화 감독이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내놓는다.

7일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에 따르면 김 감독은 차기작으로 SF 휴먼 블록버스터 ‘더문’을 결정했다. ‘더문’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와 그를 귀환시키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의 감동 휴먼 스토리.

제작사 측은 우주를 사실적이고 압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화려한 특수효과를 사용할 예정이며 상당한 제작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는 내년 아시아 전역 동시 개봉을 목표로 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