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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금잔디, 비혼주의자 고백 “남자는 족쇄라고 생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08 10:12
2018년 6월 8일 10시 12분
입력
2018-06-08 09:55
2018년 6월 8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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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마당’ 금잔디
트로트 가수 금잔디(39)가 비혼주의자라고 털어놨다.
금잔디는 8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나는 비혼주의자다. 대학교 때 미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운을 뗐다.
금잔디는 “남자친구는 두 번 정도 사귀어 봤다. 그런데 (사귈 때마다) 족쇄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라며 “해야할 일이 많은데 남자친구한테 뭐하고 있는지 보고하는 게 싫었다. 혼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전구를 처음으로 갈아 봤다. 전에 전구를 한 번도 갈아본 적이 없어서 제대로 갈지 못했다”면서 “그런 상황에서도 남자친구나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금잔디는 “그 순간 걱정하는 게 아니라 ‘경비 아저씨한테 물어볼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잔디는 2000년 1집 앨범 ‘영종도 갈매기’ 발매를 통해 데뷔했다. ‘트로트계의 이효리’로 불리는 금잔디는 전국 무대를 누비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히트곡 ‘오라버니’, ‘일편단심’, ‘천년지기’ 등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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