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소속사 “의식불명? 사실 아냐”…팬들 “건강 찾길”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6월 10일 15시 50분


배우 추자현(39) 측이 의식불명 상태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그럼에도 팬들은 포털사이트에 ‘추자현 나이’ 등을 검색하며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추자현의 이름과 함께 ‘추자현 나이’라는 키워드가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추자현이 출산 후 열흘 째 의식불명 상태”라는 언론 보도 때문.

그러나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이 중환자실에 있기는 했지만,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다면서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만으로 39세인 추자현은 1일 강남 모처 유명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한 후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녀의 쾌유를 바라고 있던 상황.

아이디 jsro****는 추지현 기사 댓글에 “나이가 많으셔서 출산이 쉽지 않으셨나 봐요. 꼭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해주세요”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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