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은 올해 초 교제하던 여성과 결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오만석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상대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워 조용한 가족예식으로 치렀다”고 밝혔다. 2007년 영화의상 감독인 조상경과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오만석은 홀로 딸을 키워왔다.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김준은 9년간 교제한 연인과 3년 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개그맨 황현희(38)도 1년간 교제한 13세 연하의 연인과 10일 웨딩마치를 울렸다.